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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보/영화 정보

영화 리바운드 개봉일 출연진 부산중앙고 실화 정보

by 여행1004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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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실화 영화의 열렬한 팬으로서 저는 곧 개봉할 영화 "리바운드"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2012년 전국고교농구대회에 진출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영화가 될 전망입니다.

 

영화 "리바운드"를 감독한 장항준 감독은 완벽한 캐스팅 멤버를 찾기 위해 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프로젝트에 대한 집념이 엿보이는데요. 그는 팀의 여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농구 기술을 가진 배우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부산 중앙고의 감동적인 농구 여정 실화

 

영화 "리바운드"는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전직 농구 MVP 출신 코치 강양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때 유명했던 부산중앙고의 농구 프로그램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영현은 국가대표 용산고에 참패하고 6개월 정학을 받는 등 수많은 좌절에 직면한다. 그러나 그는 도전에 굴하지 않고 팀을 집결시키고 코치 중심에서 선수 중심 접근 방식으로 초점을 전환하여 궁극적으로 전국 토너먼트에서 기적적인 상승을 이루게된다.

영화 "리바운드"가 다른 스포츠 영화와 다른점은 진정성에 대한 집념이다. 10kg을 찌운 안재홍은 실제 코치 강양현을 만나 부산 사투리를 배우며 연기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했고 농구선수 역을 맡은 배우들도 2개월간 농구 훈련을 받으며 기술을 연마하고 실감나는 경기를 구현했다.

가수 출신 배우로 농구 실력을 인정받은 정진운은 만성적인 발목 부상을 겪는 재증 있는 선수 규혁 역을 맡았다. 한편, 농구 경험이 전무했던 이신영은 농구 신동 기범 역을 인상적으로 소화했다. 이승엽은 배역을 준비하기 위해 두 달 동안 밤낮으로 농구 연습을 하며 일기를 쓰고 정기적으로 장항준 감독에게 자신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영화 "리바운드"는 4월5일에 극장 개봉을 하며  12세 관람가로 122분의 상영 시간동안 많은 농구 팬과 영화 관람객들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좌절과 역전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패기가 담긴 놀라운 실화 영화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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