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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욕실 난방기 BOTTOOM 바툼 화장실 온열기 사용후기

by 여행1004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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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OM 욕실 난방기 BT-3000PHF

집이 지은 지 좀 오래된 단독주택 2층 에서 살다 보니 겨울만 되면 화장실 들어가서 씻거나 볼일 보기가 너무 추워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평도 좋은 욕실 난방기 BOTTOOM  2년 사용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내랑 둘이서 살 때는 아내가 별로 추위를 안타다 보니 이사하고 나서부터 2017년도 겨울까지는 그냥 버티면서 살았네요 전 추위를 많이 타고 일끝 나서 퇴근하고 오면 샤워도 하루에 한 번씩 꼭 하는데 너무 추워서 욕실 난방기 사자고 말하자마자 뭐 이 정도 추위에 욕실 난방기를 설치해야 되냐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할 건데 해서 ㅠㅠ 신랑 몸 추운 거는 생각 안 하고 돈아 끼 자고 하니 조금은 서러웠어요 그러다가 아기가 생기고 본인도 조금씩 추위를 타는가 나중에는 먼저 욕실 난방기 하나 살까 하더군요 췟 내가 춥다고 할 때는 콧방귀도 안 뀌더니 아기가 추울까 봐 사자고 하네요 아~서러워라~ 역시 여자에서 엄마가 되니 아이 먼저 생각하네요 흑흑 그래도 사자고 하니 맘속으론 욕실 난방기 사니 이제 좀 안 추워지겠구나 하며 이런저런 화장실 온열기 제품들을 찾다가 딱 눈에 뜨인 BOTTOOM 욕실 난방기 BT-3000 PHF 가격이 좀 있는 제품이어서 처음에는 망설여지더라고요 과연 이 가격을 주고 샀는데 하나도 안 따뜻하면 어쩌지 하고 더군다나 아파트보다 추운 단독주택 인대 대 전기세는 얼마나 많이 나올까 하고요 욕실 난방기 구매 예정인 분들은 다 따뜻함과 전기세 이 생각을 할 거라 봐요 2년 동안 써본 후기인 만큼 최대한 어떤 점이 좋았는지 써보겠습니다.

BOTTOOM 욕실 난방기 조작부

물건을 받고 설치한 옆면입니다 정면은 젤의 사진 보시면 되고요 옆면에는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한 개와 프로펠러 모양은 송풍이며 1과 2적 혀 있는대는 바람 세기입니다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되어있어서 온도 조절 다이얼을 원하는 온도에 맞추어두고 사용하면 그 이상 온도가 됐을 때는 자동으로 꺼지며 온도가 내려갔을 때에는 자동으로 다시 켜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온도조절을 아기 목욕시킬 때는 제일 높게 설정해서 10분 정도 틀어 놓았다가 나중에 온도를 중간 정도로 맞추어서 사용하며 제가 사용하거나 아내가 사용할 때는 중간 정도로 맞추어서 쓰네요 저희 집 화장실은 딱 10분 틀어 놓으니 온기가 훈훈~~ 최고입니다 제품 받고 처음에 는 무조건 높게 설정해서 썼는데 전기세 무서워서 ㅎㅎ 중간 정도로 쓴답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사용 후 송풍으로 잠깐 돌린 다음 끄라고 해서 잘 지켜서 사용 중입니다 습기 때문에 그런 거인지 모르겠지만 지켜서 나쁠 건 없으니 고장 나는 거보다는 뭐 좋지 않을까요?

욕실 난방기 선정리

설치할 때 제품과 선정리 어떻게 할까 벽에 구멍은 내기 싫고 해서 선은 벽에 붙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했으며 제품 고정은 일반 걸이 제품을 썼는데 둘 다 접착력이 너무 약하다 보니 추가로 순 간접작체 써봤지만 먼가 불안 불안해서 회사에서 쓰는 초강력 접착제를 발라서 붙였네요 2년 동안 짱짱하게 잘 붙어 있습니다 역시 공업용은 좋네요 ㅎㅎ 위치는 한 190cm 정도에 달았습니다 욕실 난방기 제품이니 방수는 되겠지만 물이 바로 뿌려지면 안 좋을 거 같아서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샤워할 때 물이 많이 튀지만 아직 고장 한번 안 나고 잘 사용 중!

BOTTOOM 욕실 난방기 옆면

흐 세월이 흔적이 좀 더럽더라도 이해하고 봐주세요 2년이 넘어가니 조금 더럽네요 ㅎㅎ 다른 옆쪽을 보면 제품명이나 뭐 전압 에너지 소비효율 이런 게 적혀 있습니다 저기 에너지 소비효율이 빨간색! 그만큼 소비효율인 안 좋지만 욕실 난방기 제품들이나 다른 난방기 제품들은 어쩔 수 없는 현실 점점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오면 저전력이 나올지도.. 어쨋던 이 제품은 많이 돌리면 전기세 많이 나옵니다... 저희 집은 아내랑 저랑 너무 추우면 사용하는 편이고요 아기는 무조건 사용하네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 드리며 쓴답니다 어느 정도 조절해서 써서 집에 겨울철 전기세는 월 5만 원 정도 나오는 편이며 집에 가전제품은 공기 청청기, 스타일러, 인버터 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아기 세탁기, 컴퓨터 2대, TV 이렇게 쓰고 있네요 공기 청청기는 24시간 풀가동! 다른 가정에서도 이 정도는 쓸거라 생각되는데 욕실 난방기를 하루에 2번 정도 쓰니 전기세 나오는 거는 이 정도면 뭐 괜찮네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욕실 난방기 사용기였으며 제품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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